이름은 흰둥이입니다.
누구든지 이 강아지 데려다가 기르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.
이 강아지 이제 다섯살입니다.
내가 구십이 다됐는데 암이 걸려서 얼마 못산다 해서 내가 살아있을 때 주인을 찾아주려고 합니다.
먹는 것은 아무거나 잘 먹습니다.
죄송합니다.